입주변 트러블 원인 파악하고 해결

 

요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입주변 트러블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돼요.

저 또한 요 1년 사이에 부쩍 심하게 올라온

여드름으로 인해 심한 맘 고생을 했었는데요.

 

 

마스크 착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방치하고 있는 건 너무 위험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때부터 입주변 트러블 원인과 관리 방법들을

인터넷에 열심히 검색해 봤더니 호르몬의 변화와

외부의 자극,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역시나 미세 먼지와 마스크의

영향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피부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선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주고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해주며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도와 줄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에 당장 기초 제품을 바꿔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후기가 너무 좋았던 제품이기 때문에

처음엔 솔직히 반신반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사용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입주변 트러블 원인이

잡혀서 그런지 피부결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얼굴 빛이 환해지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지금부터 제가 어떤 제품과 루틴으로 관리를 했는지

하나씩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첫번째로 해주어야 될 부분은

바로 말끔한 세안이에요.

세안을 통해 피부로 전달되는 자극은 생각보다

엄청 크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무리 살살 세안을 해준다 하더라도 손이 얼굴에 닿는 것

만으로도 이미 큰 자극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면 트러블이 올라오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자극없이

세안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제가 사용한 클렌저는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자극 없이 딥 클렌징이 가능해요.

 

 

 

 

 

순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말끔한 세안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거품에 숨어 있어요.

부드럽고 풍성하게 올라온 거품들이 손과 얼굴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도와주어 세안을 통해 일어나는

물리적 자극을 최소화 시켜주는 역할을 도와줘요.

 

 

 

피부에 쌓인 노폐물들을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방법으로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제거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세안 후 따가움이나 가려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신기하더라구요.

 

 

 

 

 

오히려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어 속 당김이 적고

촉촉함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핸드폰으로 피부 접사를 해서 전 후를 자주 비교해보는데

유분이 올라와서 번들거렸던 것부터 각질까지

정리가 된 것이 보일 정도로 매끈해지고

환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세안을 끝내고 나면 본격적으로 입주변 트러블 원인 관리를 시작해요

기초 제품의 토너와 크림은 피부를 가장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약산성 제형으로 이루어져 있을 뿐 아니라

트러블 가능성을 낮춰주는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이라

모공 막힘 염려없이 여러 번 덧 발라줘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가장 먼저 사용할 제품은 토너는 수분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피지 조절과 미백, 주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문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그 중 붉은기 진정에 가장 뛰어난 편이에요.

 

 

 

 

 

때문에 트러블이 올라올 준비를 하며 간지러움이

느껴지는 곳이나 이미 지나가 붉은 자국을 남긴 부분에

듬뿍 발라주게 되면 다음 날 훨씬 진정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얼굴에 붉은기만 조금 사그라 들어도 피부가

훨씬 깨끗해 보이고 밝아 보이더라구요.

 

 

이 안에는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과 함께

굉장히 풍부한 수분감이 들어있기 때문에

제형을 처음 딱 봤을 땐 조금은 되직하단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문지르는 순간 촉촉한 제형으로 변하면서 빠른 흡수가

이루어져 피부 위로 묻어는 부분이나 밀림, 끈적임 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발림성도 부드럽고 자극이 전혀 없는 제품이라 그런지

사용하고 난 뒤엔 피부가 편안해져 매일 아침저녁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사용할 제품은 크림이에요.

크림은 다양한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트러블의 재발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해요.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 강화, 과잉 피지 조절까지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라면

꼭 사용해 주어야 될 만큼 트러블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그동안 크림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무겁고 답답함이 싫어 그동안 크림 단계를

자주 생략하곤 했었는데요.

 

 

이 제품은 불투명한 수딩젤의 제형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발려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질 뿐 아니라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이 느껴져

저처럼 크림을 싫어하셨던 분들 또한 데일리하게

잘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어요.

 

 

 

 

 

또한 이 크림에는 제형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특이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바로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진다는 것이에요.

이렇게 느껴지는 쿨링감은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로 인해

늘어난 모공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쿨링감과 더불어 보습감까지 뛰어난 제품이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감에 상관없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적합해요.

 

 

 

 

 

 

초등학생이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순한 기초 케어 제품들이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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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구하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