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아지를 키우는 애견인으로

제가 가장 달라진 것이 있다면

바로 부지런함이었어요

강아지를 케어한다는 것이 굉장히

많은 에너지와 활동력을 요하는 일이더라구요

 

 

두 번째는 관심사예요

자연스럽게 관심사가 강아지로 향하게 되더라구요

단순히 강아지 뿐 아니라 동물들의 사진을

여러 개 보고 감상하고 하다보니

화장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동물 실험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가장 작은 동물은 쥐부터

친숙한 비글까지 말이죠

그래서 그 때부터 비건 화장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비건 화장품이라는 것은

동물 실험 없이 만드는 제품 뿐 아니라

동물성 원료까지 배제한 것을 이야기해요

저부터 개선을 해나간다면

언젠가는 고통받는 동물들이

없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을 했는데요

 

문제는 이런 비건 화장품은

발라도 크게 변화가 없고

저에게 잘 맞지 않는다는데 있었습니다

 

포기를 해야 하나 하는 와중에

㈜한국 비건 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제품 라인이

사용을 거듭할수록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오늘 한 번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동물 애호가님들에게 굳인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사용한 것은 바로 이즈그린LHA라는

제품 라인이에요

토너와 에센스, 크림 총 세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부터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가 된 제품이었는데요

저는 무엇보다 눈에 띄는게 있었다면

바로 임상시험 결과였어요

사용을 했을 때 트러블이 82% 줄었고

유분 분비량이 50%, 피지 면적량이 24%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용 전부터 굉장히 많이

기대를 하고 사용을 했던 것 같아요

워낙 피지도 많이 올라오고

트러블도 많이 올라온 수분 부족 지성이라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스튜어디스 분들이 필수로 써야된다고

알려준 개똥쑥과 사철쑥부터

감초뿌리 추출물, 히비스컷, 워터크린,

더마 클레라, ACNET

친환경 특허 추출공법을 이용해서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였다고 해요

 

그 뿐 아니라 LHA라는

각질 제거 성분이

블랙헤드와 모공케어, 자극부담까지

줄여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민감한 피부도 각질 제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여기까지 제품라인의

간략한 설명이었어요

이제 비건 화장품 하나하나

사용 찐 후기와 사용 후와 전이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에 대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사용하는 것은 바로

토너입니다

토너는 대부분 씻고 나서 사용을 바로

해주잖아요

 

덜 떨어진 각질을 차분하게 정리해주고

씻으면서 생기는 물리적 수분 소실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토너 역시 워터 타입의 토너치고는

굉장히 훌륭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각질 정리까지 도와줍니다

 

약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으로

변한 부분의 산성도를

자연스럽게 맞춰주는 역할을 해요

 

 

 

 

 

손으로 발라도 금방 흡수가

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물이라서 마냥 주르륵 흐를 것 같다는

예상과는 다르게

피부에 흡수될 때는

밀착력 있게 착 달라붙어서

사용감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손으로 흡수를 해도 될 만큼

워터리한 토너라

끈적임이나 잔여감은 거의

느낄 수 없어요

산뜻한 느낌 가벼운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요

 

닦는 토너로 이용을 해도 좋고

흡수를 해주어서 촉촉하게

만들어줘도 좋더라구요

 

 

 

 

 

저는 화장솜을 이용해서

팩을 하는 방향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용을 하면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 피지 과다 분비를

막아주고 모공 수축에 도움을 줘서

보다 쫀쫀해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한 번 이렇게 팩을 하고 나면

생기까지 느낄 수 있어서

더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두 번째 비건 화장품은 바로

에센스예요

에센스를 사용하고 난 뒤에

확 느낀 점이 있다면 바로

예민 보스였던 제가 건강해지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워낙 피부가 예민이라서

머리카락만 잘못 스쳐도 바로 뒤집어지는데

에센스를 꼼꼼히 바른 날에는

뒤집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더라구요

 

 

 

 

 

에센스지만 제형 자체는

로션에 더 가까운 제형이라서

더 깜짝 놀랐던 것 같아요

 

여태 사용했던 에센스와는

괴리감이 컸고

저는 워낙 끈적이고 답답하는 것을

싫어해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

로션부터 손절을 하기 때문에

괜찮을까 싶었구요

하지만 발라보니 굉장히 가볍고

끈적임이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바르고 나면 촉촉함이 느껴지고

겉으로는 매끈함을 느낄 수 있는데

속이 촉촉해지고 겉은 보송하니

답답하지 않아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에센스 안에는 보습에 뛰어난 판테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피부에 침투가 되면 비타민B로 변화가 되어

수분의 함량을 높여주고

장벽을 케어해주는 것은 물론

붉은기를 진정하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촉촉함이

확 살아나서 속 물광이 잡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겉도는 수분광이

나중에 기름광으로 변화하는 느낌의

광이 아니라 속이 환해지면서 차오르는 느낌이라서

확실히 차이가 크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크림이에요

제가 제일 애정하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아까 에센스에서도 설명드렸다시피

저는 초여름이 되면 로션부터는 아예

바르지를 않아요

 

그만큼 답답하고 밀리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 라인은 땀이 많이 날 때

발라주어도 기름으로 변화하지 않아서

꼭 빠지지 않고

발라주고 있어요

 

 

 

 

 

굉장히 탱글하고 쫀쫀하고

가볍게 발리는 제형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냥 일반 크림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막상 바르면 유분감이 없어서

끈적이는 것이나 답답한 것도 없고

흡수가 빨라서 겉도는 것이 없어서

바로 메이크업을 해도 밀리거나

들뜨고 화장이 없어지는 것을

거의 못 느끼겠더라구요

 

 

 

 

 

이 안에는 수분의 보호막인

스쿠알란이라는 사탕 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 본연의 성분과 굉장히 유사해서

부족해서 생길 수 있는

트러블을 예방하고

보습은 물론 장벽을 케어해 줍니다

또한 비트와 사탕 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인자인 베타인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힘있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바르다 보면 점점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비건 화장품 라인이에요

처음에는 트러블 투성이었던

제 얼굴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다 보니

어느 순간 건강하게 거듭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지성인들, 그리고 애호가님들은

한 번 사용을 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https://bit.ly/33F2JWW

 

이즈그린 LHA 비건 3종 SET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

is-green.co.kr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