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 공유해요

 

저는 평소 유분과 피지가 많은

타입이라 피부가 건조하단 느낌은 거의

받지 못하는데 이번 겨울은 진짜 강추위인건지

피부 타입이 변했나? 의심이 갈 정도로

당김이 느껴졌어요.

 

보습 제품을 아무리 듬뿍 발라줘도

속 건조는 사라지지 않고 무엇보다 피부

위로 하얀 각질들이 생겨나니까 기초 케어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확 실감되더라구요.

 

전체적인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서

그런지 트러블도 더 심해진 것 같았고요.

 

 

 

바른 그 순간만 딱 촉촉한 제품 말고

한번 발라주면 거의 하루 종일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을만한 제품을 찾아봤는데요.

 

이즈그린 LHA 비건 라인 제품들이

보습감도 탄탄하면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 없이 자연에서 얻은 순한

추출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민감한 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 제품들은 여드름 화장품으로도

굉장히 유명한데 그 이유는 바로 제품

이름에도 나와있는 LHA 성분 덕이에요.

 

LHA란 버드나무에서 얻은 자연 원료로

기름과 친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각질과

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준다고 하는데요.

 

AHA, BHA, PHA 중 입자가 가장 작고

자극도 없어 트러블이 올라온 피부에도

순한 필링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건강한 피부 농도인 pH5.5 상태의

약산성을 띄고 있어 무너진 피부 컨디션

회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여드름 피부 사용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

모두 완료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 더욱

믿음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는 폼클렌저, 토너, 에센스, 크림으로

구성된 4종 세트를 사용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트러블 개선을 위한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 하나씩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에 들어가기 전

가장 먼저 해줘야 할 단계는 세안이에요.

 

이 클렌저는 분자구조가 변해 스스로

자연분해 되는 d2w 첨가 친환경 튜브로

이루어져 쓰레기가 남지 않는다고 해요.

 

작은 부분까지 신경쓴게 느껴져 저는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쫀쫀하고 크리미한 제형을

가지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반짝이는

펄감이 맴돌더라구요. 진주같은 느낌?

 

약산성 포뮬러를 가지고 있어 단순히

세안을 해주는 것 만으로도 이상적인

피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해요.

 

 

 

물기와 함께 문질러주면 부드러운

거품이 오밀조밀 세밀하게 올라오는데

약산성 클렌저 치고는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는 편에 속하더라구요.

 

때문에 버블의 양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고운 거품의 입자들이 모공 속으로

침투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데요.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스럽게 연화시켜 떨어트리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진다 등의 민감한 반응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어요.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까지

해주고 있기 때문에 세안 내내 촉촉함이

전달되면서 마무리 후에도 속 당김없이

편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세안 후에는 트러블 개선을 위한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를 시작해요.

 

가장 먼저 사용할 토너는 사용 전/후 비교

결과 유분 분비량 50%, 피지 면적량은 24%가

나타났을 정도로 다양한 피부 문제에 올바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어요.

 

 

 

물처럼 찰랑이는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없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어 산뜻하게 마무리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르는 순간 피부 속으로 촉촉함이 확

퍼지면서 오랜 시간 유지되더라구요.

 

 

 

가벼운 사용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장 솜에 토너를 적셔 닦토 형식으로

사용해도 좋고 여러 번 덧 발라 흡수시키는

흡토 형식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이즈그린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진정력이

뛰어난 편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에 있어요.

 

아무리 좋은 자연 성분이라 하더라도

일반 기술을 통해 추출하게 되면

세포 조직의 변성 가능성이 높고 천현

향과 효소등의 활성이 감소되기 쉬운데

 

특허 추출 공법은 추출 수율 90% 이상으로

뛰어난 복원성과 활성이 유지되면서 산화적

변색, 변질이 최소화 된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트러블 개선율 82%를 자랑해

울긋불긋한 피부를 빠르게 잠재워줘요.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에 다음으로

사용할 제품은 에센스예요.

 

에센스는 무너진 피부 장벽을 채워 손실을

예방해주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크림이 있는데 굳이 에센스를 사용해야

할까? 하시는 분들 혹은 에센스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 제품은 모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연예인이 본인의 애정템으로 소개했을만큼

피부에 좋은 것들이 한 가득 들어있어요.

 

 

 

특허 공법을 통해 추출된 자연 성분들과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판테놀이

함유되어 있는데 판테놀은 피부에 침투하는

순간 비타민 B5로 변하면서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확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덕분에 바른 직후 거울을 확인해 보면

은은한 물광이 차올라있더라구요.

그 정도로 촉촉한 편이에요!

 

 

 

묽은 로션과 같은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피부 속으로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데일리하게 손이 간답니당.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의 마지막

단계는 바로 크림이에요.

 

크림 안에는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억제

해주고 늘어난 모공 수축을 도와준다고 해요.

 

 

 

제형에서 부터 이미 촉촉함이 확

느껴지는데요.

 

분명 보습감이 풍부한 제품인데 마치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 처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전달되더라구요.

 

 

 

탱글거리는 산뜻한 제형으로 바른 후

몇번 톡톡 두드려주면 빠른 흡수가

이루어지는데요.

 

피부 위에서 겉도는 인위적인

번들거림 없이 바르는 순간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 속 건조를 확 잡아주기

때문에 수분 부족 지성 분들에게 더욱

강추 드리고 싶어요.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발라줘도

밀리거나 들뜨는 부분이 없어 저는

밤, 낮 가리지 않고 듬뿍 사용하고 있는데

 

듬뿍 바른 상태로 잠이 들면 수면팩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 다음 날 피부 결이

훨씬 매끄럽고 탱탱해져 있더라구요.

 

 

 

약 한달정도 이 비건 화장품을 사용해

올바른 기포화장품 바르는 순서를

지켜줬더니 전보다 트러블이 훨씬

개선되었어요.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도 신기하다

하셨을 정도,,

 

여러분도 피부에 꼭 맞는 순한 제품을

사용해 고민을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https://bit.ly/3mq5VPO

이즈그린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