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케어 해결한 후기

 

잦은 야근+찬바람+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었는데

최근 시카케어를 시작하고 난 후로부터

트러블도 많이 진정되고 피부결 자체가

맨들맨들하게 바꼈어요. ㅇ_ㅇ.. ❤

 

예민해진 피부엔 순한 케어가 답이라고

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맞더라구요.

 

 

 

제가 시카케어에 사용한 제품은 바로

비건 브랜드 이즈그린의 LHA 라인

4종 세트인데요.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저는

보다 확실한 관리를 위해 세트 모두

사용하게 되었어요.

 

 

 

전 제품 모두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없이

자연에서 유래한 추출물로 이루어져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 가능해요.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 받았다는 말에 더욱 안심되더라구요!

 

비건 라인 제품이지만 트러블 개선율

82%를 자랑할만큼 다양한 피부 고민에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버드나무에서 얻은 LHA

성분이 트러블의 주원인이 되는 부분들을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고 해요.

 

LHA란 버드나무에서 얻은 4세대 필링

성분으로 기름과 친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각질과 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해주며

AHA, BHA, PHA 보다 입자가 작고 햇빛

광과민성 우려가 없기 때문에 가장 자극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약산성까지 띄고 있어 피부를

가장 건강하고 이상적인 상태로

조절해주는 역할까지 도와줘요.

 

 

 

시카케어 기초라인을 사용하기 전

클렌저로 먼저 얼굴에 쌓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요.

 

클렌저는 d2w가 첨가된 친환경 튜브를

사용해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자연분해

된다고 해요. 덕분에 쓰레기가 남지 않아서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얼마 전에는 뷰티프로그램 스타일미

시즌2에서 여자친구, 비비지의 멤버인 신비가

트러블 개선템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역시 좋은건 모두가 알아보는 법인지

데일리템으로 쓰고 있다 하시더라구요!

 

 

 

쫀쫀한 크리미 제형으로 자세히 보면

펄감이 반짝반짝 돌아요.

 

 

 

물기와 함께 문질러주면 부드러운 거품이

세밀하고 오밀조밀한 형태로 올라오는데

피부에 닿는 순간 순한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보통의 제품들은 세정력을 위해 뽀득함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건 그런 자극적인

느낌없이 수분감이 싹 멤돌아요.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트러블 진정에도 뛰어나고 세안 후

속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요.

 

저는 세안 시간이 좀 긴 편이라 씻고 나면

늘 피부가 잔뜩 붉어지고 따가움, 가려움 등이

느껴지곤 했었는데 이건 그냥 편안하더라구요.

 

 

 

세안이 끝나고 난 뒤엔 기초 라인을

사용해 본격적인 시카케어를 시작해요!

 

가장 먼저 사용할 토너는 파스향나무로

불리는 윈터그린잎 추출물이 들어있어

트러블을 매끄럽게 가꿔주고 트러블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미끌거림이나

끈적거리는 잔여감 없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스며드는 타입인데요.

 

보통의 물 토너들과는 다르게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 속 안에서 오랜 시간

머물러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산뜻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번 덧 발라줘도 전혀 부담이 느껴지지

않고 화장 솜에 적셔 팩처럼 활용해도 좋아요.

 

이즈그린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진정력이

굉장히 우수한 편인데 그 이유는 바로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성분을 추출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아무리 좋은 자연 성분이라 하더라도

일반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세포 조직의

변성 가능성이 높고 천연 향과 효소 등의

활성이 감소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즈그린만의 특허 추출 공법은 추출 수율

약 90% 이상으로 뛰어난 복원성과 활성이

유지되며 산화적 변색, 변질이 최소화되어

피부 깊숙이 높은 진정 에너지가 전달된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트러블이 더욱 빠르게 가라앉아

시카케어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다음으로 사용할 제품인 에센스는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올바른 피부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줘요.

 

처음엔 에센스를 굳이 발라야 할까?

했었는데 지금은 저의 최애템이 됐을 만큼

많은 피부 문제를 순하게 해결해준답니닷.

 

 

 

묽은 로션과 같은 유백색의 제형으로

소량만 덜어 사용해줘도 얼굴 전체에

쓸 수 있을 만큼 발림성이 좋아요.

 

피부 위에서 겉도는 찝찝한 느낌없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편안한

마무리감이 전달되기 때문에 매일 매일

손이 가더라구요.

 

 

 

가벼운 사용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보습감은 굉장히 뛰어난 편인데요.

 

안에 들어있는 판테놀 성분이 피부에

침투하는 순간 비타민 B5로 변해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확 높여준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바른 직후 거울을 보면

은은한 물광이 차 올라 피부 결이

매끈매끈 완전 좋아보여요 .. ❤

 

붉은기 완화에도 좋기 때문에 자국 등에

콕콕 발라주면 빠르게 잠재워져

시카케어에도 우수해요.

 

 

 

시카케어에 마지막으로 사용할 크림은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있너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량을 조절해주고

늘어난 모공 수축을 도와준다고 해요.

 

한번 넓어진 모공을 되돌일은 일은

진짜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확실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ㅠ_ㅠ

 

 

 

손가락으로 푹 찔러야 떠질 정도로

탱글탱글한 제형을 가지고 있어요.

달걀 같은 느낌..!

 

제형 때문에 처음에는 피부에 올렸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변하면서 속 건조를

확 잡아주더라구요.

 

 

 

흡수 시킨 뒤 몇번 톡톡 두드려주면

겉에 묻어나는 부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돼요.

 

인위적으로 번들거리는 과한 유분감이

없어서 지성 분들도 잘 사용하실 수

있겠다 싶었어요.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밤, 낮 가릴 거 없이 듬뿍 사용하기

전혀 부담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수분팩 효과로 다음 날 피부 결이

훨씬 매끈해지구 환해져있어요!

 

 

 

이즈그린 제품들로 약 한달 동안

시카케어를 해준 전/후 모습이에요.

 

트러블도 거의 가라 앉았고 붉은기도

꽤 많이 사라진게 보이지 않나요?

 

앞으로 열심히 사용해주면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가 돼요. ❤

 

 

 

https://bit.ly/350cinj

이즈그린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