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놀이 여드름을 가라앉히기 대성공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화장품을 고를 때
항상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왜냐면 화장품을 잘못 고르게 되면 
단숨에 여드름이 올라오면서 
붉은기가 생기곤 하거든요.

특히 이마라던가 관자놀이 여드름이 생겨나고 
피부 수분도 없어지니
좀더 피부 본연에 집중할 수 있는
화장품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이즈그린 브랜드 제품들이 전체적으로

성분도 착하고 후기도 좋아서 LHA 라인

4종 SET를 구매해 봤거든요.

사진으로 찍지는 않았지만
비건 화장품이라는 이름에 맞게
포장부터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어요.

토너는 조그마한 구멍으로 덜어 쓰는 용기, 
에센스는 펌핑형으로 되어 있었고
클렌저는 튜브형, 
크림은 덜어서 쓰면 되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기초 제품을 살 때는
같은 라인으로 되어있는 제품을
전부 사서 차례대로 쓰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다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은 시너지가
배로 생겨나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혹시라도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아
관자놀이 여드름이 나거나
피부가 울굿불굿 올라오게 된다면
어떤 브랜드를 피애햐 하는지
체크를 하고 다음에 살 때는
좀 더 기준을 잡고 살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하나씩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제 피부와 잘 맞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저 같은 경우 성분을 확인하지 않으면 
관자놀이 여드름이 올라와서 
꼭 성분도 꼼꼼하게 따져봐요.

기초화장의 첫번째,
폼클렌저를 살펴보았어요.

 

이 클렌저를 버드나무에서 얻은 
자연 성분으로 피부 각질제거와 
피지조절에 효율적이라고 해요.

또 각질제거에 주로 사용되는 
AHA, BAH 성분에 비해 입자가 작아
그만큼 피부 자극을 주지 않고 
피부 진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클랜저는 오밀조밀한 거품이 
발생하는 백색의 제형으로
세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피부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는 
예민한 피부나 건조가 심한 피부는 
세안을 할 때 너무 강한 세척력으로 
피부가 붉은기를 띄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요 제품은 약산성 포뮬러로
장벽을 지켜줄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민감한 피부나 속건조가 심한 분들도
세안후에 속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제 기초 화장을 시작했어요.
갈색병에 담겨있는 토너를 가볍게 발랐어요.

 

토너는 미황색이지만
눈으로 보기엔 거의 투명에 가깝더라고요.

 

 

미끌거림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워터리한 물 타입이라 
끈적임 같은 불쾌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수분감이 느껴지면서 
유분기는 거의 없었어요.

제형이 가볍다 보니 닦토로 써도
여러 번 레이어링을 해서 
피부에 흡수시키는 것도 괜찮아 보였어요.

 

요 토너는 친환경 특허 추출공법을 이용해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의
파괴를 최소화하여 추출하고 있다고 해요.

일반 기술로 성분을 추출하게 되면 
성분 본연의 에너지를 상실하기 쉬운 반면 
특허 공법으로 추출한 성분은 
세포의 변성이 없어
변색 및 변질할 가능성이 낮은 것이죠.

그리고 국제 모공 특허 성분으로
피지 과다 분비를 관리하고 
얼굴 모공의 수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다음은 에센스를 발라보았어요.
가끔 토너를 바르고 
바로 크림을 바를 때가 있는데요. 

가끔 에센스를 중간에 끼워 바르면 
더 좋다고 해서 빼먹지 않고 바르고 있어요.

 

에센스는 묽은 로션같은 유백색으로 
토너와 같이 끈적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아서 
가볍고 촉촉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에센스의 성분을 보게 되면 
클로버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특허성분인 B-Circadin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의 생기나 활력에 도움을 주고
판테놀이 있어 피부의 보습에도 
도움울 준다고 해요.

 

 

얼굴 전체에 깔끔하게 발라주니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서 
더욱 얼굴에 생기와 더불어
활력이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제 마무리 단계로 크림을 발랐어요.
크림은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울긋불긋한 피부의 부분에 바르면
가라앉히는 데에 도움을 주는데요.

그래서 이마나 관자놀이 여드름이
나타났을 때 자주 발라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크림인데도 부담없이
탱글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되어있어
피부에 가볍게 발리고 
더욱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인 스쿠알란이
피부의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비트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베타인이 들어가 있어
피부가 건조할 틈을 주지 않았어요.

 

 

크림을 발랐는데도 
너무 부담스럼지 않은 제형이라 
가볍게 발리는데다가
유분감이 많이 없어서 촉촉하고
메이크업 전에 발라고 화장에 밀리지 않는 점이 
답답하지 않아 좋았어요.

기초 화장을 바르고 난 후 
피부가 수분감 있고 탱탱해진 것 같아요.
그랬더니 이렇게 피부 광도 돌더라고요.

 

계속해서 제품을 바르니 
피부결도 정돈되고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하루종일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느데요.

바르기 전보다 더 피부가 곱게 변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얼굴에 지속적으로 관자놀이 여드름이 생겨 
여드름 피부에 좋은 민감성 피부 화장품이나
비건 화장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었어요.

 

 

 

https://bit.ly/3iYpIUM 

이즈그린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