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좁쌀여드름 매번 신경쓰였다면

 

 

저는 트러블이 굉장히 쉽게 자주 올라오는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그 중 특히 이마 좁쌀여드름이 가장 심한데요 ㅠㅠ

짜버리면 흉이 남고 그냥 냅두자니 잘 사라지지 않아서

이마 좁쌀여드름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솔루션으로 관리해줘야겠다 생각했어요

 

 

 

 

 

 

 

이마 좁쌀여드름은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시작된다고 해요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게 되고

그렇게 나온 과잉 유분들이 모공에 쌓여 제대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

때문에 이마 좁쌀여드름을 잡기 위해선 모공 속의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주고

유분이 잘 빠져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기존에 올라 온 것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부터 제가 사용한 제품들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공유해드리도록 할게요

 

 

 

 

 

 

 

여드름이 올라 온 피부에 세안을 할 때는 최대한 자극 없이 해주는게 중요해요

간혹 깨끗한 세안으로 트러블을 없애기 위해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이 더욱 악화되거나 유발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 자극 클렌저를 이용해주는게 좋은데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자극없는 사용이 가능해요

 

 

 

 

 

 

 

손에 짜서 문지르게 되면 부드러운 거품이 굉장히 풍성하게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거품들은 풍성할 뿐 아니라 결속력 있고 쫀쫀해서

피부에 닿았을 때 일어나는 물리적 가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줘요

 

 

 

 

 

 

 

또한 수분은 채워주면서 불필요한 각질, 피지, 노폐물만을 말끔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세안 후 속 당김이 적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품 하나만으로 딥 클렌징이 가능하니 다른 모공 관리 제품, 각질 제거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되니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세안을 통해 이마 좁쌀여드름을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초 제품을 이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해요

가장 먼저 사용할 기초 제품은 토너예요

 

 

 

 

 

 

 

저는 그동안 물토너를 사용해 왔었기 때문에 이 제품을 처음 손등에 얹었을 때

조금은 걸쭉한 것 같단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막상 발라보니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되더라구요

오히려 물 토너보다 수분 지속이 더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토너는 많은 부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지만 특히 붉은기 진정에 가장 좋아요

때문에 트러블이 올라오려고 하는 부분에 듬뿍 발라주게 되면

다음 날 붉은기가 많이 잠재워진 게 느껴져 피부결이 깔끔해보였어요

 

 

 

 

 

 

 

다음은 앰플을 사용해요

앰플 안에는 특허받은 기술력이 적용된 세가지의 성분들이 들어있어요

이것들은 자연스러운 보습막을 만들어주고 피부가 스스로 자생력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줘요

 

 

 

 

 

 

 

고농축의 제형이지만 몸에 부족한 것들만을 넣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인체는 거부감 없이 굉장히 빠르게 흡수해버려요

피부에 보호막을 깔아줘서 그런지 수분을 머금고 있는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또한 앰플은 진정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안에는 서로 다른 세가지의 시카 성분이 들어있어요

정제수를 대신해 병풀잎수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보다 많은 진정감을 부여해줘요

 

 

 

 

 

 

 

마지막으로 사용할 제품은 크림이에요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이마 좁쌀여드름 및 모든 트러블의 재발을 막아

트러블이 올라 올 확률을 줄여줍니다

 

 

 

 

 

 

 

저는 토너와 크림을 좀 많이 바르는 편인데

둘 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이라 이렇게 듬뿍듬뿍 사용해줘도

피부에 전혀 부담이 느껴지지 않아 걱정없이 사용해도 괜찮아요

 

 

 

 

 

 

 

제형은 일반 크림들과는 좀 다른 불투명한 수딩젤 느낌이에요

흡수가 빠르고 발림성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쿨링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딱 수딩젤 같더라구요

과잉 피지가 돌면 모공이 늘어지게 되는데 쿨링감은 모공을 조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쿨링감과 보습력 둘 다 굉장히 뛰어난 제품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바르기 좋을 것 같아요

 

 

 

 

 

 

 

한 달 가량 사용한 현재 제 모습이에요

이 제품을 사용한 뒤로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았던 이마 좁쌀여드름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더니 피부의 건강도가 전보다 훨씬 올라간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 라인이 전체적으로 가볍고 산뜻해 여러 단계를 다 발라줘도 부담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트러블로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 한 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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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구하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